6월8일 전국 각지에서 환경 보호 및 정화, 숲가꾸기, 야생보전 캠페인 등 봉사활동 펼쳐

한국씨티은행은 8일 오전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함께 소속 임직원과 가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8일 오전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함께 소속 임직원과 가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8일 오전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함께 소속 임직원과 가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4월 시작한 '에코씨티(ECO Citi)' 환경 캠페인과 연계하여, 서울숲, 남산공원, 청계천, 경의선 숲길, 광주 무등산, 제주 한라수목원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하여 경인 아라뱃길 숲 가꾸기와 서울 양재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만들기, 서울한양도성 및 백사실 계곡 야생보전 캠페인 등 전국적으로 25개의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Be the Best for Our Clients)이라는 씨티의 다짐이 지역사회 봉사현장에서도 빛날 수 있도록 기꺼이 땀흘려 함께 해주신 한국씨티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오늘의 활동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깨끗한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씨티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매해 열리는 '씨티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 90개국 400개 이상의 도시에서 10만명 이상의 씨티 직원 및 가족과 친구들이 도심 지역 활성화와 문맹 퇴치를 위한 교육, 환경 보존, 보건 서비스와 재난 구조 등 각 지역의 필요에 맞는 15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지난 13년간 씨티가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을 통해 전세계 각국에서 실시한 자원봉사활동 시간은 400만 시간 이상이다.

 

최우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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