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단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 공간을 제공하는 ‘넥슨작은책방’의 신청 방법을 온라인으로 확대했다.

24일 넥슨은 넥슨의 사회공헌재단 넥슨재단에서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넥슨작은책방’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온라인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슨작은책방’은 지난 2005년 아이들에게 지식과 배움의 터를 마련하고자 시작돼 현재 국내, 외 총 119개 지역(국내 112개, 해외 7개)에서 운영 중이다.

‘넥슨작은책방’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책방 사업 소개와 현황, 공지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온라인 모집을 통해 기존보다 접근성을 높였다. 2019년도 ‘넥슨작은책방’ 온라인 모집은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어린이 책방 마련을 희망하는 전국의 기관 및 센터에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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