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아워홈은 서울 신당동 지역문화기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워홈 꿈찾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워홈 전문셰프 1명을 포함한 '아워홈 행복나눔 봉사단' 20여명은 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어린이 20명과 함께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지역문화기관 어린이들은 일일 파티셰(제과제빵사)가 돼 베이킹 체험과 함께 위생, 영양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시간을 가졌다.

이 날 아워홈 봉사단원과 어린이가 한 팀이 돼 블루베리, 딸기, 바나나 등 각종 과일을 생크림 케이크에 장식해 가장 소중한 사람의 얼굴을 만들었다. 아워홈봉사단원 박성우씨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