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이 지난달 27일 마포구 창천동에 있는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210여명의 어르신에게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작년부터 마포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해 일회성이벤트가 아닌 연중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와도 업무협약을 맺어 관내 150여개 경로당 시설에 환경·안전, 정비·점검 활동 등 기술봉사와 지역 아동복지센터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한 이미용, 축구, 탁구, 배드민턴, 볼링 등 직원들의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마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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