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밥차 봉사활동. 사진제공=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빨간밥차 봉사활동. 사진제공=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롯데케미칼 여수공장(본부장 박현철) 샤롯데 봉사단은 5일 전남 여수시 화장동 성산공원에서 노인들을 위한 '빨간밥차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과 부인회원 등 15명이 참여해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배식을 진행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지만 지역 어르신들께서 이렇게 한데 모여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1976년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롯데케미칼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석유화학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샤롯데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의 빨간밥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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