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하지만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수명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환경적 요인과 함께 생활방식은 이런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경우 나이가 들어 사망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심장질환과 암이 꼽힌다. 이런 질환들은 식습관과 운동, 수면 등 평소 생활방식을 건강하게 유지함으로써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조기 사망 위험을 알리는 신체 신호 4가지를 소개했다.


◆복부비만이 있다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체내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체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에 축적되는 지방인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건강 위험률이 높아진다. 내장비만을 복부비만과 같은 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복부비만은 암이나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따라서 식습관 개선과 운동 등을 통해 복부비만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손톱에 이상이 있다

=손톱은 우리의 건강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 준다. 손톱에 점이나 길쭉하게 솟은 부분, 변색이 있거나 잘 부서진다면 뭔가 질병이 있을 수 있다는 신호다. 손톱에 이상이 생기면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냄새를 잘 못 맡는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각이나 청각처럼 냄새를 맡는 후각 기능도 약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후각 기능의 상실은 더 심각하다. 연구에 따르면 후각 기능 상실은 활력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을 의미하는 유전적 구조에 대한 생물학적 지표(biomarker)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 냄새가 고약하다

=손톱처럼 입 냄새도 숨어있는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마늘이나 양파 등을 먹었을 때 입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또 치주질환이 있으면 만성적으로 입 냄새가 난다. 하지만 구강 관리를 잘하는 데에도 입 냄새가 계속된다면 다른 감염이나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이 외에 신체 이상에 대한 일반적인 신호도 있다. 


설사

식중독 등 잘 못 먹는 경우 음식을 밖으로 내보낸다.


혈변

치핵(치질), 치열 등의 항문 질환으로 인해 궤양성 대장염, 염증성 장질환 대장암인 경우 보통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구역질

토해내는 것으로 위가 음식을 거부하는 현상


오한

정맥 안에 세균이 들어온다면 우리 몸에서 내보내려고 하는 몸의 반응


두통

심혈관 질환으로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혈관이 좁아진 상태로 온도. 목, 어깨 뭉침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눈꺼풀이 심하게 떨리는 경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일 수도 있다.


혀에 갈색 이끼 같은 태가 보이면 위염일 수도 있다.


혀 뒤쪽에 정맥이 붓는다면 심부전이 아닌가 의심이 들 수 있다.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면 뇌혈전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병과 관련된 신호도 있다. 


1. 협심증

지방 찌꺼기가 관상동맥에 달라붙어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으로 보통 처음에는 소화불량이 걸린 것처럼 속이 답답, 어깨나 팔 쪽으로 뻗치는 방사 통을 느끼기도 한다고 함.


2. 담석증

쓸개의 담즙이 여러 요인을 통해 굳어져 돌이 된 현상으로 지방을 많이 섭취한다거나 갑자기 살을 빼는 경우 담석의 원인을 줄 수 있다. 보통 식후 통증이 오기 때문에 체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가슴 중앙의 들어간 부분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생각해 보아야 한다.


3. 당뇨

보통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찾아오는 질병 





징후

1) 평소보다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혈관 속의 당이 많으면 몸은 자연스럽게 내보내려고 한다)


2) 평소보다 갈증을 자주 느끼게 된다.


3) 손발이 떨리고 항상 배가 고프다.(저혈당 시)


4) 계속되는 피로

잦은 소변 등을 통해 에너지가 빠져나간다.


5) 감정 기복이 심해져서 우울함도 찾아올 수 있다.


6) 상처가 더디게 낫는다. 고혈당 시 면역체계가 무너진다고 한다.


7) 발의 감각이 무뎌져서 통증이나 기타 자극에 대해 무감해진다.


8) 급속한 체중 감소


최수정 인턴기자 soojung@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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