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방탄소년단의 ‘DNA’ 뮤직디오를 코믹스럽게 재현했던 것이 네티즌의 웃음을 사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매니 파퀴아오의 대결에 앞서 멤버들은 방송인 유병재의 지도 아래 복싱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동체시력 훈련의 일환으로 노래를 부르며 빨간 불이 들어오는 카메라를 찾는 훈련을 실시했다. 





양세형은 방탄소년단의 ‘DNA’를 선곡했다. 특히 멤버들이 노래 도입부에서 방탄소년단처럼 DNA를 형상화한 안무를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양세형의 훈련이 끝나고 ‘DNA’ 노래에 맞춰 뮤직비디오로 재편집을 해줘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은 공식 인스타그램엔 “파퀴아오와 우리 만남은 수학의 공식! 종교의 율법! 우주의 섭리 복싱소년단의 안무 풀영상”라는 글과 함께 해당 영상을 게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최수정 인턴기자 soojung@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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