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7월 10일 부터 8월 13일까지 자원봉사 사진 공모전이 열렸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총 2,518건이 접수되었고, 그 중 최우수 3명, 우수 18명이 선정되었다.
장관상을 수상한 최우수작 3개를 감상해보자.
<장관상>
1. 이우영 - 어머니
당신 사시는 것도 고단하디 고단하기만 하건만, 입만 열면 자식들 걱정이요 자원봉사자들 힘들까 노심초사하시던,
마음만은 어느 누구보다도 넉넉하시던 어머니…
2. 임지향 - 사랑의 실천
'거동이 힘든 이웃들에게 정성어린 사랑의 마음과 손길로 힘을 보탠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입니다.
3. 성남시자원봉사센터 - 하나라도 더!
밀물이 들어오기 전 유류흡착포를 하나라도 더 깔아놓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자원봉사자 모습.
성기노 에디터 trot@featur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