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석용)는 은퇴자들이 보유한 풍부한 사회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한 재능을 활용,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 문화예술, 환경보호, 교육상담, 보건의료, 재난안전, 기술나눔의 7개 분야에 227명의 '은빛날개 봉사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은 추진경과 보고, 참석내빈 소개, 봉사단 오리엔테이션,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앞으로 은빛날개 봉사단은 각 분야별로 보유한 전문 재능을 활용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재능 나눔을 희망하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동작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원 인턴기자 kiwon@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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