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이하 대전경찰청)은 31일 오후 2시 대전경찰청 접견실에서 진갑순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자원봉사팀장을 비롯한 대표자 6명을 초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교통문화연수원 개원 이후 교통안전교육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포순이 인형을 선물하는 등 시종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의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한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민을 위한 경찰활동을 약속했다.


성기노 에디터 trot@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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