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7일 자원봉사센터 4층 강당에서 ‘이달의 자봉이왕 및 우수자원봉사자 배지 전달식’을 개최했다.  


자봉이왕은 매월 1명씩 자봉이 주간(매월 10~20일)동안 봉사활동시간 상위등록자를 선정하여 임성순(9월), 최정순(10월), 함이숙(11월)씨에게 구미시자원봉사센터 소장상이 수여되었으며, 우수자원봉사자 배지는 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봉사활동 시간(300~7,000시간)에 따라 색깔을 구분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영광의 금빛 배지 수여자인 서원례씨를 비롯하여 총 33명을 선정했다.


또한, 지난 13일 개최된 2018 구미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에서 자원봉사 활동사례 수기발표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6명에 대해서도 시상이 이루어졌다.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자원봉사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기노 에디터 trot@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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