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신시용)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4박6일간 신시용 회장을 비롯한 임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베트남(호치민, 다낭, 호이안)에서 해외자원봉사 및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임원들은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호치민시 구찌에 있는 '천복의 집'을 찾아가 재능봉사활동을 펼치고 장애아동 70여명을 위로했다.
신시용 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닫는 데까지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김기원 인턴기자 kiwon@featur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