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익산 서동축제 장면. 사진제공=익산시



전북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5월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서동축제 자원봉사자 60명을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 운영, 축제장 질서, 환경 관리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신청자격은 축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18세 이상 60세 미만 시민으로 축제 전체 기간 동안 활동이 가능한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자에게는 축제장 식권과 간식을 제공하며 모집 현황에 따라 축제장 이용권과 특별 유니폼이 별도로 제공된다.


참가신청서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서동축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함께 준비하고 즐기는 지역의 대표축제로 발전하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oojung@featuring.co.kr

저작권자 © 피처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