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 데 효과적이며, 가장 대표적인 코어 운동이 바로 플랭크 운동법이다. 방법은 너무 쉽다. 쉬워서 매일 하고 싶을 것이다. 그냥 팔꿈치로 상체를 세우고 다리를 최대한 뻗으면 끝이다. 


30초 동안 코어에 힘을 주며 최대한 버텨야 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허리가 너무 제쳐지지 않게 코어에 힘을 충분히 주며 몸을 일자로 유지하는 게 관건이다. 허리가 휘면 효과가 별로 없다. 얼마나 버티느냐에 따라 뱃살도 후퇴를 할 것이다. 거기서 밀리면 뱃살의 반격에 직면하게 된다. 

20회씩 3세트 반복하는 것이다. 에디터가 직접 시험해봤다. 처음엔 10초도 제대로 버티지 못할 것이다. 정자세로 유지하면 의외로 복근 주변의 압박을 느낄 것이다. 그래도 그 어떤 뱃살빼기 운동법보다 쉽고 간단하다. 


요즘 플랭크 운동법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힘든 팔굽혀펴기 대신에 비교적 간단한(?) 플랭크법을 시도해보자.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새로운 플랭크 운동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스피어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있을 홍콩 공연을 기다리지 못하겠다. 길 바닥에서도 운동을 한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스피어스는 바닥에 팔꿈치를 대고 엎드려 뻗쳐와 유사하게 몸을 유지하는 플랭크 운동을 변형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쪽 팔로만 몸을 지탱하고 다른 쪽 팔은 하늘을 향했다. 평범한 자세에서 심화학습으로 진화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플랭크법도 따라해보자. 


뱃살, 별거 있나. 날려버리자!


성기노 에디터 trot@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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