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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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미각이 피어나듯 맛있는 색채의 향연을 유명작가들이 모여 갤러리스트들에게 선사한다.

창의적 작가 플랫폼 '창작'(대표 도은주)은 오는 25일~ 28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2층 갤러리맥에서 국내 유명작가들의 특별 전시회인 '베리나이스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전시회에는 고재군, 구구킴, 김미옥, 배정은, 백혜숙, 조수정, 한은경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의 시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도은주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빨강 스트로베리의 달콤함, 노랑 바나나 보트의 아찔함, 초록빛 에메랄드 바다의 내음까지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범유행을 겪어내며 힘들었던 우리에게 시각적으로 행복감과 편안함을 주는 기획전을 만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시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4시에는 국내 최고 명화 스토리텔러인 아인아르스 이수정 대표의 '그림이 내 삶에 들어오면'이라는 주제로 미술과 음악을 콜라보레이션한 문화 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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