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에서 네티즌과 자주 소통하는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인기 캐릭터 ‘캐리’와 인증 사진을 찍어 올려 어린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캐리는 유튜브 장난감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에 등장하는 주인공 캐릭터다.


정용진 부회장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연달아 올렸다. 인형탈을 쓴 이와 나란히 서서 찍은 셀프 인증샷이었다. 


인형탈을 쓴 두 캐릭터는 꼬마 캐리와 꼬마 엘리다. 이 캐릭터는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정용진 부회장은 ‘애아빠’다. 2011년 플루티스트 한지희씨와 재혼해 2013년 11월말 1남1녀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다섯 살밖에 안됐다.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사진도 종종 올린다.


전처인 배우 고현정씨가 낳은 아들과 딸도 있다. 


최수정 인턴기자 rainstone@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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