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LG유플러스 임직원의 봉사 참여자는 연간 3881명, 봉사시간은 전년 대비 172% 증가한 1만5천121시간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부터 팀이나 담당 단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일일봉사 1팀/1담당 1나눔, 사전 정보 없이 떠나는 미스터리 봉사 U+나눔버스, 목소리 기부를 통한 시각장애인 책 읽기 봉사 보네이션(Vonation),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을 통해 꿈을 지원하는 두드림 U+요술통장 등 조직문화 핵심활동에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 문화를 포함해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사내 봉사 프로그램 참여에 제약이 많은 지방 근무 임직원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자율적으로 봉사를 계획하면 예산을 지원하는 등의 제도로 지방 근무 임직원 봉사활동도 크게 증가했다. 


또한 연간 8시간의 봉사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봉사활동 유급휴가제도, 나눔 활동 참여에 마일리지를 부여해 일정 마일리지 도달 시 사회적 기업의 상품을 선물하는 나눔 마일리지 등을 도입, 임직원들이 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성기노 에디터 trot@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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