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최근 ‘함평나비축제’를 찾아 ‘2019년 자원봉사자 힐링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조선대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손발이 되어준 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자와의 단합을 이끌어내고자 개최된 이번 힐링 나들이는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함께한 자원봉사자 일동은 “모처럼 교외 나들이를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해 준 병원 관계자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선대병원을 찾은 환자 및 보호자들께서 불편함 없이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친절하게 다가가겠다”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최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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