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고 싶어 미치게 만드는 사무실'


'퇴근을 거부하고 싶은 사무실'


뭐 이런게 꿈인 우리 '피처링'은 ㅋㅋㅋㅋ



임시거처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나섰습니다.


사진처럼 '힙한' 분위기로 꾸며보고 싶어 당당하게 이태원 입성!



요런 멋스런 부동산들을 쭉-둘러보면서


동네 '핫플레이스'가 되겠다!는 상상을 했었더랬죠.



이태원 도깨비시장 골목을 거닐다 고양이와 인사도 나누며


룰루랄라~ 신나게 둘러봤지만



현실의 벽은 너무 높았습니다..


이태원 너무 비싸!!!!



"마음에 드는데 너무 비싸다..."


모두의 공통된 의견으로 결국 이태원을 떠납니다.



그렇게 시작된 뜻밖의 여정.


저 많은 곳들을 발로 뛰며 7시간을 보냈습니다.


한마디로 개고생했다는 말...



미세먼지로 보이지 않았던 남산타워도 모습을 드러내고


점차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 드디어 운명의 사무실을 만났습니다.



일사천리로 계약까지 파바박!!!


계약하는 대표의 모습은 아름답다.


세상에 없는, 새로운 사무실의 탄생. 기대해주세요!


박민정 에디터 pop@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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