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여기저기 떠도느라 집들이가 늦어졌어요ㅠ

재빠르게 마음에 드는 실내화 골라 신고 들어가볼까요?

'따라따라따~~따라따라따라~~♪'



아, 입구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우산꽂이를 잊을 뻔!



현관에서 바라본 사무실 오른쪽 풍경이에요.

성기노 에디터의 책상, 회의테이블, TV까지 알차게 자리하고 있죠?


성기노 에디터의 콘셉트는 '런던'과 '카메라'



그래서 블라인드도 런던런던런던런던런던.

색상을 다르게 골랐는데 다들 만족했답니다 :)



회의테이블 포인트는 빈티지 전화기입니다.

작지만 나름 발신전화표시까지 된답니다ㅎㅎ



이케아에서 득템한 벤치체어는 여기저기 만능의자로 활용 중이구요.



요 녀석들도 이케아에서 데려온 의자인데 두 개에 3만 원이면 대박이죠?



몸값 높으신 복합기'님'은 모니터 받침대 위에 고이 모셨습니다.



어떤가요? 런던의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ㅎㅎ



책상 옆은 원목협탁으로 공유기를 가리고 포토존으로 꾸몄어요.

장비는 완벽 by 성기노 에디터 참고: 맥북 적응기



성공한 덕후 by 김임수 에디터



밝고 푸르게 by 박민정 에디터



유일한 사치품은 머그컵~자랑하고 싶었어요 ☞☜



자~이제 반대편으로 가볼까요!



뭔가 휑하지만 김임수, 박민정 에디터의 책상입니다 ㅎㅎ



깨알같이 꾸몄는데 아무도 못 알아봄 주의.



'2016 서울, 꽃으로 피다'에서 받아온 바질도 귀엽게 자라고 있답니다 :)



TV 뒤로는 화장실과 부엌이 뙇!



아무런 조리도구도 없으면서 만능 오프너는 있다는 사실 ㅋㅋ



별걸 다 보여주죠? 하하하

마지막은 화장실! 늘 향기로운 곳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ㅋㅋ



10평 남짓한 공간이라 집들이도 금방 끝나네요, 하하하

하지만 이 모습을 갖추기까지 위 사진처럼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다음편엔 사무실 모습을 갖추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만나요~!


박민정 에디터 pop@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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