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54)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를 비판하며 열린 촛불집회에 대해 법조계 인사들이 "검찰권력은 더이상 철옹성이 아니다"라며 호응했다.2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판사 출신 서기호(49·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만 촛불로 조 장관 낙마는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서 변호사는 "편파 과잉 먼지털이 수사의 끝판왕"이라며 "윤석열 (검찰총장) 낙마가 언제 이뤄질 것인지가 최대 관심사로 등장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10년 전 정치검찰의 '논두렁 시계'에 당했지만, 이번에야말로 똑같이 당하지 않겠다"며 "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2학기 사회봉사과목 신청학생 77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와 수준 높은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가치,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자세 등 자원봉사자가 갖춰야할 필수사항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다.또한, 자신의 전공을 살려 봉사할 수 있도록 관내 자원봉사 수요처와 지역행사를 안내하여,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학생들이
충남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경)는 지난 28일 1+3사랑나눔 제3회 자원봉사 어디까지 해봤니?를 개최했다. 지역 대학·기관·기업 및 전문자원봉사단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에게 진정한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심어 주고, 관내 기업·단체와의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다 밝고 건강한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은행나무길을 찾은 사람들에게는 어른과 아이들이 공존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됐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상록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양주시 상록자원봉사단’은 양주시 퇴직공무원 40여명으로 구성, 공직생활의 경험과 재능을 주변 관심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는 등 은퇴 후 인생 2막에서 삶의 보람을 찾고 지역사회 발전과 감동양주 실현에 기여하고자 이날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발대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과 박종성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상록자원봉사단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봉사단장으로는 남상우 前 양주시 경제복지국장을
여행과 봉사활동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볼런투어가 바쁜 일상의 도시민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장수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이미자)가 주관하는 ‘여봉(여행+체험+봉사) 함께해요!’ 볼런투어 프로그램이 지난 21일 장수군 천천면 와룡자연휴양림에서 실시됐다.이날 행사는 센터와 장수군가족자원봉사단이 여행 온 가족들을 대상으로 장수군 특산품 오미자청 만들기 체험에서 오미자청 2개를 만들어 하나는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전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 이틀간 72명이 참여해 정성껏 만든 오미자청 72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인자)의 2019년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10번째 주자로 충주여성기업인협회(회장 김정옥)가 동참했다.지난 20일 충주여성기업인협회는 사회복지시설 법성원을 방문해 시설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10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제품을 전달했다.충주시여성기업인협회는 기업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협업하고 있는 제조업체 중심의 여성기업인 대표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6년째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김정옥 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방탄소년단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7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정국 관련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며 정국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이어 방탄소년단 측은 “멤버 정국은 이번 휴가 기간 거제도 방문 중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샵 지인들이 현지 방문 중인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타투샵 지인들 및 거제도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단체로 노래방에 갔다. 그 내용이 왜곡되어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끝으로 “CCTV 유출 및 불법 촬영 여부 등
반기수 경기남부경찰청 2부장은 1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사건을 해결하지 못해 피해자 유족분들께 심심한 애도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들께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은 1986년부터 1991년 사이 벌어진 10건의 연쇄 살인사건이다.경찰은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최악의 미제사건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특정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10건 중) 3건의 현장증거물에서 검출된 DNA와 일치하는 대상자(이춘재·56)가 있다는 통보를 받고 수사 중에
KBO리그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 해설위원이 사생활 폭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8일 오후 익명의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양준혁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양준혁이 강압적인 신체 관계를 요구하여 수치심을 느꼈다.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면 계속 업데이트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이 네티즌은 “양준혁.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 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며 “첫 만남에 구강 성교 강요부터 당신이 몇 년 전 임XX 선수랑 다를 게 없잖아. 뭐를 잘못한 건지 감이 안 오신
인천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18일 중구보훈회관 4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 '폐지나눔활동'사업의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폐지나눔활동'은 안녕리액션캠페인 일환으로 중구 관내 폐지를 주워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안부 묻는 사회, 안심한 사회,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자원봉사프로그램이다.폐지나눔활동의 수익금은 중구지역의 폐지를 주워서 생활하는 노인분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지원된다. 8월말 현재까지 폐지나눔활동에 5,395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중구자원봉사센터 정미영 사
공주시는 관내 자원봉사거점센터를 중심으로 하반기 자원봉사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읍·면·동 10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센터는 하반기에도 창문 단열재 붙여주기, 추석명절 부침개 나눠드리기, 독거노인 가정 수세미 및 주방세제 전달 등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센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마당뜰고르기와 정리수납교육, 밑반찬 지원, 집수리,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32개
남편에게 불륜을 들키자 합의로 성관계한 남성에게 오히려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9단독 김상현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A(37)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 씨는 올해 2월 19일 오전 0시 43분께 한 모텔에서 B 씨와 합의로 성관계하고 나오다가 남편에게 들켰다.A 씨는 이를 모면하려고 남편에게 만취 상태에서 B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해명한 뒤 이날 오전 같은 취지로 B 씨를 고소한 혐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퍼진 방탄소년단 정국 열애설의 파장이 일파만파다. 이는 연예인 사생활 침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정국이 열애설에 휩싸인 건 지난 16일 밤이었다. 네티즌들은 10일 네이버 카페에 게시된 CCTV 사진을 두고 의혹을 제기했다. CCTV 사진에는 한 남성이 여성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다. 사진을 처음 게시한 네티즌은 "친구가 거제에서 가게를 하는데 (방탄소년단 정국이) 이틀 전에 놀러왔다. 신분증 검사했는데 없다고 그냥 보냈다더라. 웃겨서 올려본다"고 덧붙였다.사진 속 남성이 정국이라고 추측한 네티즌들은 이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8일,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2019 동해시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센터 소장 인사말, 시장 축사,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장의 축사에 이어, ‘동해시정 발전현황 및 과제 ’라는 주제의 심재희 기획감사담당관 특강이 마련된다.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또는 금요일, 1∼2회 운영될 본 교육은 대학교수 등 자원봉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봉사활동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고 봉사자의 역할, 자세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1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2019 서울 안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의 자원봉사캠프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안녕 캠페인'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찾동(찾아가는 동 주민센터)과 연계된 자원봉사캠프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제시한다.행사에는 찾동2.0정책과 연계된 358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다.센터는 이날 페스티벌에서 일상 속에서 이웃의 안녕을 살피는 봉사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 목요일인 12일 오전에,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전후 사흘간인 12∼14일에는 모든 고속도로에서 통행료가 면제된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11∼15일 정부 합동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9.11.~9.15.) 동안 총 3356만 명, 하루 평균 671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512만 대로 예측된다.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은 추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행사를 250개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펼치고 있다.제15기 한마음가족봉사단과 시청 공직자부인회, 청소년봉사단 등 80명은 지난 7일 노인복지관 식당에서 무한돌팀에서 추천한 차상위 계층 100가구에 직접 만든 송편과 전(꼬치, 동태, 동그랭땡)을 만들어 전달했다. 가족봉사단은 이른 아침 모여 송편 만드는 팀, 전 만드는 팀으로 역할을 나누고, 자녀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예쁜 송편을 빚었고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사회를 위한 미술영역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기 위해 ‘열린미술놀이 전문자원봉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강북구 번동에 소재한 자원봉사센터 4층 강당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수업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서울사이버대 김요완 교수와 성신여자대 뷰티산업학과 한지수 강사가 강의를 맡는다.참여자는 수업을 통해 가족상담에 관한 심리학 이론 및 상담실습, 미술상담이론 및 기법, 페이스페인팅 및 표현재료실기 등을 배운다. 강의는 일일과제 제출 및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작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추석 나눔문화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추석 나눔문화행사는 보람상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주민들이 다 함께 어울려 즐거운 명절을 만들고자 기획됐다.하루 앞선 5일에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이용인 및 보호자 200여 명에게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 외에도 ‘추석놀이체험’ 이벤트로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을 함께했다. 연이어 6일에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는 5~6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에서 자원봉사단체 대표 등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제8회 서산시 자원봉사단체 대표 워크숍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효율적인 단체 관리, 급격한 시대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리더십 제고, 자원봉사관련 정보교류 및 협력방안 논의를 통한 봉사단체 간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토론, 우수봉사 프로그램 시상 및 평가, 지역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